"시작이 반이다"라는 말과 같이,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시작'이 곧 '판매'의 전부입니다.
거창한 계획을 세우다 시간만 보내기보다, 지금 당장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18일, 페이워크와 도매꾹이 함께 주최한 '온라인 쇼핑몰, 100만 원으로 시작해 바로 팔아보는 법' 강의에서는 바로 이 '실행'의 중요성이 여러 번 강조되었습니다. 핵심은 100만 원이라는 현실적인 예산으로 시작하되, 페이워크 같은 툴을 활용해 운영의 시행착오를 대폭 줄이는 것입니다. 그 핵심 비법 세 가지를 공개합니다.
“막연한 감보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틈새 상품을 찾아라”
성공의 첫 단추는 '무엇을 팔 것인가'입니다. 네이버 데이터랩, 아이템 스카우트 같은 툴을 활용해 보세요. 검색량은 꾸준히 상승하는데 판매 경쟁은 비교적 낮은 '숨은 키워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남들이 주목하지 않는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초기 성공의 핵심입니다.
"1~2주 안에 판매 실패 여부를 확인하라"
판매할 아이템을 찾았다면, 소량으로 테스트 판매를 시작해보세요. 도매꾹 같은 도소매 커머스 플랫폼에서 상품을 10개 미만으로 구매해 쿠팡, 스마트스토어에 올려보는 겁니다. 쿠팡 같은 구매 대행 플랫폼을 이용하면 복잡한 결제, 통관, 배송 과정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설령 상품이 팔리지 않더라도 괜찮습니다. 처음 3개월간 발생하는 비용은 손실이 아닌 '학습 비용'입니다.다양한 아이템을 테스트하며 쌓인 데이터는 그 무엇보다 값진 자산이 됩니다.
"제대로 파는 것의 시작은 '데이터 관리'에서 비롯됩니다."
상품이 팔리기 시작하면, 리뷰, 판매량, 고객 반응 등의 데이터를 꼼꼼히 확인하세요. 어떤 상품이 잘 팔리는지 파악한 후에는, 해당 상품을 직접 사입하거나 대량으로 구매해 판매 단가를 낮추는 방식으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100만 원으로 시작해, 데이터로 아이템을 찾고, 작은 테스트로 성공 확률을 높이며, 페이워크로 운영을 효율화하세요. 이렇게 쌓인 작은 성공들이 모여 월 2억 매출 신화의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업 꿀팁이 궁금하신가요? 앞으로도 페이워크는 도매꾹과 함께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의로 찾아뵙겠습니다. 다음에 개최될 페이워크 강의도 기대해주세요!